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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전북대학교 교정/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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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일 전북은 비가 내린다. 돌풍과 함께 시간당 최대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3도, 무주·임실 24도, 완주·남원·순창 25도, 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6도, 전주 2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정읍·부안 30도, 완주·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29도, 무주·남원 28도, 진안·장수·임실 27도로 전날보다 4~6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또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도 미끄러우니 운전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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