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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흉기 들고 여성 집 침입하려 한 20대 배달기사‥사흘 전엔 대학가서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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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소지한 채 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 했던 20대 배달 기사가 범행 사흘 전 또 다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확인됐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0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가에서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을 시도하다 발각되자,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