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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아무도 안 찾아요"...지갑 열기 무서운 '가혹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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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입니다.

배추 상품 한 포기에 만5천 원, 삼겹살보다 비싼 시금치는 아예 자취를 감췄습니다.

[조정순 / 서울 신월동 : 시금치 만 원하는 거 열무 2천 원하면 그런 걸로 대비를 해야지 이렇게 싼 걸로.]

[옷가게 상인 : 작년에 대비해서 20∼30% 감소한 것 같아요. 저는 양말 같은 걸 준비를 해놓는데 아예 찾지를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