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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곤지암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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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자리한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놀자에서 단독으로 '2024·2025 화이트시즌 스키 시즌권'을 선착순 4000매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2025 스키 시즌권'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스키장 개장부터 폐장까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시즌패스'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중 시즌패스',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주말 시즌패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전일 시즌패스 기준으로 곤지암리조트 주중 객실 숙박 우대권과 리프트, 렌탈, 카페테리아 할인쿠폰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시간권'도 선보인다. 주중과 주말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시간권은 40시간권과 20시간권으로 구성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초중급 스키어도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더 길고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 시즌 '파노라마 슬로프'를 오픈한다.
또 모바일 앱 하나로 리프트권 예매부터 렌탈, 입장 및 부대시설까지 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한다.
곤지암리조트 2024·2025 스키 시즌권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부터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와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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