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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랜드이츠 더카페, 가을 맞이 신메뉴 '밤 라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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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 기자]
문화뉴스

이랜드이츠 더카페 ‘밤 라떼 2종’ 이미지 컷 / 사진제공 = 이랜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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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가을을 맞아 밤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카페는 '마일드 체스트넛(Mild Chestnut)' 콘셉트로 밤의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라떼 메뉴로 선보인다. 더카페가 선보이는 밤 라떼는 달콤 밤 라떼 밤 카페라떼 2종이다.

더카페는 밤 라떼 2종에 모두 더카페가 자체 개발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

달콤 밤 라떼는 진한 우유와 밤의 조화로 밤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 카페라떼는 우유와 밤 파우더에 더카페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더카페의 가을 밤 라떼 2종은 지난 12일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 했으며, 현재는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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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카페 B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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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페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부드럽고 진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제철 재료인 밤을 사용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더카페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작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고객분들이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카페는 지난 7월 '제로 바닐라 라떼'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라떼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제로 바닐라 라떼에도 더카페가 자체 제작한 대체 당 파우더가 사용됐다.

한편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은 지난 12일 피자몰 탄생 30년을 맞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피자몰' 콘셉트로 신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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