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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문다혜 숙박업' 청와대 직원 의심…윤건영 "먼지 한번 털어보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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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사 일정' 등 확보…전직 대통령 '뇌물' 근거 될지는 미지수

[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딸 다혜 씨의 이사 일정이 담긴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 행정관이 다혜씨를 대신해 공유숙박 사업을 하고 돈관리를 맡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청와대 직원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는 2019년 5월, 서울 양평동의 다가구주택 한 채를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