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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삐삐 폭발' 다음날 무전기도 터졌다…"이스라엘이 배후"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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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 곳곳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쓰는 무선 호출기와 무전기들이 대량으로 폭발했습니다. 최소 25명이 숨지고, 3천 명 넘게 다친 가운데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배후라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UN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산산조각이 난 잔해들.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사용하던 '휴대폰 무전기'가 폭발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