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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미 백악관 첫 추석 기념 행사‥"한국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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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한국계 가족이 있는 해리스 대선후보도 축하 서신을 보냈습니다.

김지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복을 입은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부채춤 공연도 이어집니다.

백악관 안에서 한국의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겁니다.

[윤경복/한인커뮤니티재단 회장]
"저는 6살때 미국으로 왔는데, 많이 좀 콩글리시로, 좀 서툴지만, 즐거운 추석 가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