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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끌' 다소 주춤‥"둔화 판단 아직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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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9월 들어 주춤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인하할 만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고 금융 불안이 해소될진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은 이른바 영끌 바람이 거셌습니다.

5대 은행에서 주택 마련을 목적으로 새로 이뤄진 주택담보대출이 12조 4천370억 원, 역대 최대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