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단독] '국가문화유산' 개념 달라졌다…바나나맛우유 등록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골동품만 연상하던 문화재 개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도 이름을 국가유산청으로 바꾼 만큼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건도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구민성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누구나 편의점에서 한 번쯤은 사 먹어봤을 법한 바나나맛 우유. 출시 50년을 맞아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 중입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건설, 제작, 형성된 후 50년이 지난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