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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연휴 마지막 날도 전국 '찜통 더위'…최고 체감온도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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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내내 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5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고, 곳곳에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8일)도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덥겠습니다.

광주와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 32도, 부산 33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