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51%·트럼프 45%…토론 후 격차 확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TV 토론 이후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후보는 4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10일 첫 TV토론 전의 격차 3%포인트보다 다소 벌어진 겁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TV 토론 이후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후보는 4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10일 첫 TV토론 전의 격차 3%포인트보다 다소 벌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