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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국립대 자퇴 5년간 9만 명…지방 쏠림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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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자퇴 5년간 9만 명…지방 쏠림 두드러져

[앵커]

수도권 편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국립대학을 두고 있죠.

하지만 지역거점국립대에서 자퇴를 결심하는 학생이 수도권 국립대학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각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립대학은 총 37곳. 이중 수도권은 5곳, 비수도권은 32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