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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4~5발 총성에 대피...경호국 매우 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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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두 번째 암살 시도를 겪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이 최고로 잘 대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엑스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대담에서 경호국이 매우 위험한 용의자를 체포해 가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에 골프를 치다 총성 너댓 발을 들었고, 자신은 무슨 상황인지 몰랐지만 경호국이 즉각 자신을 감싸 대피시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