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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 달 치 비 쏟아져"‥동유럽 홍수 피해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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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동유럽에는 100년 만의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집들이 물에 잠기고 도로는 강이 돼버렸는데요.

폴란드는 국가 재난사태를 선포했고, 체코와 루마니아에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전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헬기가 주택가 지붕을 돌며 주민을 구조합니다.

아래엔 수색 중인 빨간 구명보트도 보입니다.

폭우로 도로가 강처럼 변하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