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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응급실 두 곳 밖에 없어요"‥병원 찾아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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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주말을 지나 어제부터는 문을 연 병·의원이 대폭 줄었죠.

토요일 2만 7천여 곳에서 어제는 3천 곳, 오늘은 1천 7백여 곳만 문을 열었습니다.

응급실은 가기 어렵고, 동네 병의원은 문 닫은 곳이 많아 환자들은 전전긍긍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아침, 경기도 광명의 2차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복도까지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고, 접수 창구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