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창원의집에서 전통놀이·공연 즐긴다…18일 세시풍속한마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통놀이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8일 경남 창원시 창원의집에서 세시풍속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행사 당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공연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윷놀이, 투호·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지신밟기, 사물판굿, 액막이타령,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우천 등 기상 악화 때에는 프로그램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추석맞이 세시풍속한마당
[창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