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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우크라이나 열성 지지자...트럼프에 분노해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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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살해하려 한 58살 백인 용의자는 우크라이나의 열성적인 지지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선되면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트럼프에게 여러 차례 분노를 표했는데 이것이 범행동기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는 소셜미디어에 "자원병으로 죽을 수도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