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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지구촌 '늦은 폭염' 비상…美 LA 43도 예보·中 폭염에 개학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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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례적인 9월 늦더위가 기승인데요, 우리만 그런게 아닙니다. 미국, 유럽, 중국할 거 없이 지구촌이 폭염으로 비상입니다. 30년 동안 물에 잠겨있던 마을이 폭염에 모습을 드러내는가하면, 개학이 연기될 정도입니다. 인간이 촉발한 지구온난화가 근본적인 이유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파로 북적여야 할 해변이 한산합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