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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온전한 휴식" "용돈 벌 기회"…나홀로 연휴 보내는 '혼추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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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홀로 추석을 보내는 이른바 '혼추족'이 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의 영향도 있지만, 명절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싶은 것도 큰 이유인데요.

절에서 휴식을 즐기는 주부부터 용돈 벌이에 나선 청년까지, 각양각색의 혼추족을 이광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행복을 입은 50대 주부가 집이 아닌 절에서 송편을 빚습니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던 추석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연휴를 찾아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