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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신축 강릉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바닷가 희소성과 독보적 프리미엄으로 높아진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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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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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과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지방도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 시장 변화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때 강원도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관광지인 강릉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동해바다를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인들에게 한 번쯤 살고 싶은 동경의 대상이 되는 도시가 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유명브랜드 아파트 단지들이 강릉에 속속 들어서면서 강원도를 비롯해 외지 수요자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때 강릉 바닷가에 위치한 견소동 지역이 관광 휴양지이자 신흥 주거타운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데, 가깝게 있는 관광 명소인 안목해변에는 다양한 커피 전문점과 맛집들이 모여 커피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강릉 중앙시장과 함께 관광객이 반드시 들려야 하는 대표적 관광지일 정도로 유명하다.

여기서 도보거리 이내에 ‘오션시티 아이파크’ 아파트가 신규 분양중인데 단지 규모는 15개동, 794세대로 202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바닷가 앞에 있어 바다와 해변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로 해변까지 약 130m로 가까워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소나무 숲에서 산책할 수 있어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다 신축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들어서면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개선될 전망인데 도로 확장과 주차장확보, 인근 초등학교 증축 등 인프라 시설이 대폭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아파트와는 약 5400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을 조성하여 새로운 강릉 바닷가 주거단지로 인구가 늘고 생활 여건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기대감으로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실거주뿐 아니라 미래 프리미엄 가치도 높아 소비자들이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로 입소문나 잔여세대 계약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지역업계 관계자는 “대단위 주거지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전방위적으로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살기 편해져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이 되고 지역도 함께 발전하기 때문에 강릉 견소동이 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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