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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쉐린 유명식당도 "혼밥족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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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혼자 식사를 하는 이른바 혼밥은 전 세계 어디서나 대세가 됐습니다.

여유로운 혼밥을 즐기는 혼밥족을 잡기 위해 미쉐린 유명 식당들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샌프란시스코에서 암 연구원으로 일하는 파리사 이마니라드 씨가 혼자 식당을 찾았습니다.

결혼도 했고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혼자 식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