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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25주차 양수 터진 임부…'75곳 거부' 끝에 간신히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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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25분,

충청북도소방본부로

신고가 한 통 들어왔습니다.

"25주 차 임부가 하혈을 하고,

양수가 나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전국의 75곳 병원에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연락한 병원들에선

"해당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