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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멀리서도 처방을"...제주 읍면 지역 원격 진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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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몸이 아파도 진료받기 어려운 제주도 읍면 지역에 원격 협진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현지 보건진료소를 통해, 멀리 있는 의사에게서도 건강 상담과 전문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는데, 내년에는 도내 모든 보건 진료소로 확대됩니다.

KCTV 제주방송 김용원 기자입니다.

[기자]
80대 어르신이 보건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간호사가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

평소보다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자 간호사가 원격으로 의사에게 의료 자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