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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벌초하다 쏘이고 베이고...밝은 옷 입고 향수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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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하러 갔다가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사고가 매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피하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양동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묘지 근처에서 구조대원들이 헬기를 향해 수신호를 보냅니다.

잠시 뒤 헬기에서 밧줄로 몸을 단단히 묶은 남성을 끌어올립니다.

지난달 27일, 전남 영암에서 벌초를 하다 벌에 쏘인 60대 남성이 긴급 이송되는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