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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가장 막혔던 연휴 둘째 날...연쇄 추돌에 화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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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귀성길 도로가 가장 혼잡했던 오늘(15일), 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나면서 차량 화재로까지 번졌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송재인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차들이 마치 정지화면처럼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쌩쌩 달리는 반대 방향 차로와 달리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순천 방향 도로.

연휴 둘째 날 정오쯤 경남 사천시 축동면 남해고속도로에서 SUV 등 차량 4대가 잇달아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