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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귀성길인데 민소매" 여름 같은 한가위…곳곳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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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도 풍경은 한여름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전북 순창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를 넘었습니다.

첫 소식 박찬범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할아버지와 손녀가 물가에 발을 담근 채 물장난을 칩니다.

두 사람 모두 모두 반팔에 반바지 차림입니다.

[김삼식/서울 관악구 : 지금쯤이면 긴팔을 입어야 하는데 그늘만 벗어나면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