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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북·중 접경서 "동무!" 외친 유튜버…자칫하면 '반간첩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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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북한 촬영한 유튜버 찾아오기도

[앵커]

최근 유튜브에서 북·중 접경 지역을 다녀온 여행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회수를 올리려고 북한 국경에 가까이 가거나 북한군에게 말을 걸기도 하는데, 자칫 중국에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를 마주 보고 있는 중국 단둥시.

한 여행 유튜버가 보트를 타고 북한 쪽을 향해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