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먼저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B tv'에 영화, 키즈, 노래방, B tv+ 등 다양한 장르별 이벤트를 담은 '추석 플레이'를 편성했다.
B tv 추석 플레이는 영화, 방송, 키즈, 다큐 등 장르별로 나눠져 있던 월정액 상품과 콘텐츠들을 하나로 합친 할인 혜택이 눈에 띈다. 오는 22일까지 '추석 비플위크' 이벤트를 통해 B tv+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첫 달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연휴 기간 B tv+ 콘텐츠 시청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배달의 민족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이동 중인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B tv로 B tv+ 시청시 VOD를 구매할 수 있는 B캐시를 준다.
이 외에도 B tv+ 영화 팬들을 위해 '파일럿', '인사이드 아웃 2', '트위스터스' 등 최신 흥행작과 신작 12편을 구매할수록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올 상반기 한국영화 인기작과 추석 연휴 인기작, 해외영화 인기작 시리즈 등 120여편의 콘텐츠도 할인한다.
KT(대표 김영섭)는 추석 연휴 기간 지니 TV에서 '추석에도 지니 TV와 함께하는 당신, 선물도 함께할지니~'를 테마로 오는 22일까지 '2024 한가위 지니 WEEK 특집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KT는 조정석 주연 '파일럿', 정이상 감독의 '트위스터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 등 최신 영화를 1편 이상 구매한 뒤 TV 리모컨으로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200명)을 증정하며, 2편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TV 포인트 5000포인트를 준다.
30주년을 맞이한 미국 드라마 '프렌즈'의 시즌1~10 풀패키지의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8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왕좌의 게임' 시즌1~8 풀패키지도 60% 할인한다. 아울러 KT는 최근 화제를 모은 '유어 아너'를 포함해 '크래시', '야한 사진관' 등 지니 TV 고객에게만 독점으로 무료 제공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들을 정주행하기 편하게 구성했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최영범)의 경우 추석 연휴를 맞아 최신 인기 영화 VOD 프로모션인 '영화로운 한가위'를 진행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오는 22일까지 최신 영화 구매 고객 전원에게 VOD 55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코미디 등 장르별 인기 영화 400여편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추석 특별 할인으로 990원, 770원 초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가을에 보기 좋은 '만추' 등 영화 70여편을 990원에 시청할 수 있다. 추가로 홈리스월드컵을 소재로 한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을 오는 28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홈리스월드컵은 스카이라이프에서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IPTV 서비스 'U+tv'는 추석을 맞아 이달 말까지 유플레이 약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시 모든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월 924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LG시네빔 큐브(2명)와 CGV 1만원 상품권(1매, 200명)도 증정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26일까지는 미국 영화 제작·배급사 '컬럼비아 픽쳐스'의 100주년을 기념해 '컬럼비아 픽쳐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최다 시청한 유플레이 고객 50명에게 1만원 GS주유권도 제공한다. 대표 콘텐츠로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맨 인 블랙1~3 ▲나쁜 녀석들1~3 ▲스파이더맨 시리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최신 유료 영화 VOD를 1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VOD 이용권(2024명)을 제공하고 올 상반기 인기작 ▲파묘 ▲외계+인 2부 ▲쿵푸팬더4 등 VOD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