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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얌체·음주운전 안 돼!"...하늘에서 땅에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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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헬기·암행순찰차 '얌체 운전' 합동 단속

헬기, 모니터로 위반 차량 포착…순찰차, 단속

'면허 취소 수준' 음주 운전자 등 적발

[앵커]
추석 연휴 첫날 오전, 경찰이 하늘과 땅에서 교통법규 위반과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모두 55건이 적발됐는데요.

연휴 기간, 얌체운전은 물론 성묘 후 음복 술 한 잔이라도 하신다면 운전은 금물입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달리는 차량의 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경찰 헬기 '참수리'.

명절 연휴 첫날을 맞아 암행순찰차와 함께 고속도로 얌체 운전 단속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