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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꽃 갈아주고 벌초도 해드립니다…"얘야, 너희 보다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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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사정으로 명절에 직접 납골당을 찾지 못하는 일도 생기죠 그런데 요즘 헌화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출향민들에게 벌초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지자체들도 늘고 있습니다.

달라진 명절 세태를 이나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예초기가 지나가자, 무성한 잡초들이 깨끗이 정리됩니다.

벌초 작업을 하는 이들은 고인의 가족이 아니라, 벌초대행 업체의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