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오타니, 시즌 48호 '쾅'…추신수 최다 홈런 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홈런-50도루 대기록에 도전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48호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오늘(1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팀이 0-4로 끌려가던 3회 상대 선발 맥커한의 스위퍼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5경기 만의 홈런이다.

이 홈런은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통산 219호 홈런이다.

추신수가 기존에 보유한 아시아 출신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타니는 현재까지 48홈런-48도루를 올리고 있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