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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2명 부상…부산에선 흉기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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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2명 부상…부산에선 흉기 피살

[뉴스리뷰]

[앵커]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며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60대 여성이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김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