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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5만8천여 세대 온수 중단...인천 공장서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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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어제, 서울 목동의 지하 공동구 열 수송관에 문제가 생겨 14시간 동안 5만8천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습니다.

인천 서구의 공단에서는 불이 나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서는 차 1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도 났습니다.

간밤의 사고, 강민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빗길 도로 한복판에서 새하얀 증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