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기준으로 2105명 모집에 6만6267명이 지원해 3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논술전형이 478명 모집에 3만668명이 지원해 7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실기전형이 23.73대 1, 학생부종합전형이 19.95대 1로 뒤를 이었다.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에서 모집한 의학부가 157.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부는 153.73대 1, 전자전기공학부 122.72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2.3대 1, 소프트웨어학부 110.29대 1 순이었다.
무전공 선발 Ⅱ유형으로 모집한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의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전년 대비 1041명 늘어난 4823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7.5대 1이던 경쟁률이 9.65대 1로 높아졌다.
이외에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CAU융합형인재의 경우 48.67대 1을 기록한 약학부, CAU탐구형인재의 경우 41.91대 1을 기록한 생명과학과가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실기전형(실기형)에서는 공연영상창작학부 영화전공이 131.00대 1, 연극(연기)전공이 9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공=중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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