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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단독] 덧셈 뺄셈도 틀렸다…대한체육회 '구멍 숭숭' 기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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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니 "모르겠다" 황당 답변

대한체육회 "담당 직원 한명이었다"

[앵커]

어제(12일) 수상스키협회 전 간부가 법인 기금을 개인연금보험에 넣은 황당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한 종목만 이렇게 관리가 안 되는 걸까요. 대한체육회 자료를 받아 보니, 기초적인 덧셈 뺄셈이 틀리는 등 관리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최광일 PD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대한체육회가 국회에 제출한 49개 종목 단체 법인화 기금과 경기력 지원비 적립금 관리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