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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22초 만에 귀금속 6천만 원어치 도난‥10대 포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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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주에 여행을 갔다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 22초 만에 6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쳤는데, 일당 세 명 중 두 명이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금은방 10여 곳이 모인 제주의 한 상점가 헬멧을 쓴 남성이 서성거리다 한 귀금속 가게에 접근해 안을 들여다봅니다.

잠시 뒤 다시 나타난 남성은 가게 문을 연이어 두드려 본 뒤 손에 들고 있던 돌로 유리문을 깨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