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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첫 TV 토론 후 여론조사‥해리스 5%p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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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첫 TV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5%P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이른바 '개 고양이 식용 발언'에 대한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토론 직후인 11일부터 이틀간 로이터 통신과 입소스가 등록유권자 1천4백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는 47, 트럼프는 42%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