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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경증 응급실‥오늘부터 진료비 90%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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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부터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늘어나는 응급실 수요를 고려해 경증 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대책입니다.

공윤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응급대응 주간이 운영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경증 환자는 응급실 이용료의 본인부담금이 90%로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