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창립 멤버로 26년3개월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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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은 13일 양필환 제10대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대전신용보증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의 튼튼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보증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입사해 26년 3개월 동안 재직하며 경영본부장으로 퇴임하기까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바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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