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페셜 프로모션 실시…월 구독료 4950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디즈니플러스(+)가 한정 기간 동안 연간 구독료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프로모션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28일 오후 3시59분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 및 현재 유효 멤버십이 없는 재구독자가 대상이다.

신규 가입자는 디즈니+ 스탠다드 멤버십의 연간 구독료를 기존 9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인 5만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월 4950원대의 금액으로, 디즈니+의 버라이어티한 콘텐츠를 1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강남 비-사이드 ▲조명가게 ▲넉오프 ▲하이퍼나이프 ▲나인 퍼즐 ▲트리거 ▲파인 ▲정년이 ▲열혈사제 2 ▲ 등 K-콘텐츠와, ▲전부 애거사 짓이야 ▲에이리언: 어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즌 2 등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기간 한정 혜택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 홈페이지 및 디즈니+ 공식 소설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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