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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금감원장 "좀비기업 신속 퇴출 위해 제도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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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좀비기업 신속 퇴출 위해 제도 개선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영업 이익으로도 이자 상환을 하지 못하는 '좀비기업'을 자본시장에서 신속히 퇴출하기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어제(12일)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업 상장 폐지 절차 단축과 상장 유지 조건 강화와 같은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펀드의 독립적인 의결권 행사에 대해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자본시장의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한 연기금·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의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자본시장 #금융감독원 #좀비기업 #밸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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