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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도이치 주가조작 전주' 손모씨 2심 유죄…김여사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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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권오수씨 등 피고인 9명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 일당에게 돈을 대고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손모씨에 대해 1심의 무죄판결을 뒤집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는데, 비슷한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항소심 재판부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가를 조작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