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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냉각수 부족 경고에도‥고속도로 달린 공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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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차량 냉각수가 없으면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죠.

울산과 김해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에서 이 냉각수가 없다는 경고음이 한 시간 동안 울렸는데, 버스 기사가 경고를 무시하고 고속도로를 내달리면서 승객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울산과 부산 김해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안.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끄러운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