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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당정 "추석 연휴 동네 병·의원 8천 곳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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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사태로 국민들의 불안은 여전한데요.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정부 여당이 연휴기간 동네 병·의원 8천 곳이 문을 열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연휴를 앞두고 열린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재 의료 상황이 어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붕괴'에까지 이르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