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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최초 민간 우주 유영' 이끈 아이작먼은 전투기 모는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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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5천억원대 자산가…16세 때 부모 집 지하실서 결제처리업체 창업

공군 조종사 출신이 우주선 조종…스페이스X 엔지니어 2명 참여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인류 역사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 유영 임무인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프로그램을 이끈 재러드 아이작먼(41)은 우주와 비행에 열광하는 억만장자다.

그는 폴라리스 던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우주 유영에 직접 나섰으며 임무에 필요한 수억달러의 자금을 댔다.

민간인인 그가 엄청난 시간과 비용, 기술력이 필요한 우주 유영을 추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막대한 자금력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