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낙뢰를 맞아서 한때 심장이 멈췄던 20대 교사가 28일 만에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낙뢰를 맞아 쓰러졌던 광주 서석고 교사 29살 김관행 씨가 지난 2일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5일 정오 무렵 광주 조선대에서 낙뢰를 맞은 나무 옆을 지나다가 감전돼 심장이 40여분간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