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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한동훈 "의료 붕괴 책임질 수 있나"…한덕수 향해 '거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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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난항…당·정도 '인식 차'

비공개 회의선 '2025년 증원' 두고 격론

[앵커]

이런 와중에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총리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논의는 절대 안 된다고 하자, 한 대표가 의료계 참여를 위해 의제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한 겁니다.

그러면서 "책임질 수 있냐" 이런 거친 발언까지 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계속해서 류정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