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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지은의 줌인] 총기? 흑인? 전기차? '초경합' 조지아, 잃으면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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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박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인터뷰 전문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캡틴아메리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캡틴아메리카 / 진행 : 이지은 기자

어제(미국 시각 10일) TV 토론이 끝나고 경합주 표심이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앞선 대선에서 표심이 엎치락뒤치락했던 주라면 더 그렇겠지요. 2016년 공화당을 지지했다가 2020년 민주당으로 돌아선 주들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에 이어 선거인단이 두 번째로 많은 데가 조지아주인데요. 며칠 전 총기 난사도 있었고, 흑인을 비롯한 유색 인종 표심에, 우리나라로서는 전기차 사업 투자까지 많은 상징성이 있는 주, 바로 조지아주입니다. 그래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샘 박 의원을 인터뷰했습니다. 역시 시차 문제로 사전 녹화를 했는데, 인터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