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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추석 연휴까지 내내 덥다...가을은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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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민경 YTN 기상·재난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이 9월 12일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날씨는 후텁지근합니다. 밤에도 열대야는 물론 습도까지 높아서잠들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앵커]
끝 모를 더위, 대체 언제까지 버텨야 하는지 또, 올 가을은 정녕 사라져버린 건지기상 전문기자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김민경 YTN 기상·재난 전문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